이번에 세븐틴 캐럿랜드 티켓팅 빡셀 거 같아서 퍼스트티켓에 대리를 처음 맡겨봤는데
제가 여태 대리 맡겨서 성공했던 적이 한번도 없거든요ㅜㅜㅜ 그래서 큰 기대 안하고 있었던데다가
요번에 선예매 대기번호가 무려 100만 이상이라서.. 자포자기 하고 있었는데
아니?! 갑자기 입금요청 날아와서 얼른 보니까
무려 플로어를..... 저 진짜 믿기지가 않아서 눈 여러번 비볐습니다ㅜㅜㅜㅜ
다음 콘서트도 무조건 맡길거예요... 공지 보자마자 달려올겁니다 이젠!!!!!